세종시장애인복지관(관장 변창수)에서는 2019년 9월 19일(목요일) 사회재활프로그램 이용자와 2019년 문화활동지원 9월 바다 나들이를 군산 선유도로 다녀왔다.

선유도에서 바다를 둘러보고,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옛 놀이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가한 이모씨는 “점빵(가게)을 보고 옛 생각이 많이 났다.

탁 트인 바다도 보고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다.”고 느낀점을 남겼다.

또 다른 참여자 최모씨는 “날씨가 너무 좋아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다. 쫀득이를 굽다보니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군산에 오기를 너무 잘 했다.”는 평을 남겼다.

앞으로도 나들이는 1회 정도 더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화체험(연극)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어 더욱 더 많은 참여자가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문화활동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사회통합지원팀(☎044-865-332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