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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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형제 자매들을 위한 나눔모금 ~ 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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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2년 2월부터 시작된 전쟁으로 인해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대전교구는 지난 3월, 교황청을 통해 10만달러의 긴급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피해와 어려움이 나날이 더 커지는 가운데 여러 본당과 신자분들께서 지원에 대한 문의를 해오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지난 6월 19일 삼종기도 후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기도하는가? 나는 행동하고 있는가?
나는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가? 나는 지금 우크라이나 민중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각자 마음속으로 대답하길 바랍니다.”
수많은 신자분들께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아픔에 대해 주님의 도우심을 청하며 기도하고 계실 뿐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하는 원의를 보여주시며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이미 응답하고 계셨습니다.
이에 교구에서는 그동안 해외지원을 담당했던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를 통해
형제적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하느님 백성의 자발적인 원의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교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후원계좌 : 하나은행 660-910016-45805 (재) 대전교구천주교유지재단
모금기간 : 2022년 9월 30일까지
문 의 : (042) 636-1331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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