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하고 진실한 이웃이 되고 싶은 상진이입니다.
신탄진동 아이들과 새해 인사캠페인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마을 구석구석 다니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가족들과 즐겁게 새해 인사 나누세요!”
큰 소리로 마을분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원에서 운동하시는 어르신들
상가 사장님 및 손님들, 길을 걷던 주민들이 웃으며 손 흔들어 주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상가 사장님, 느티나무 한자 교습소 선생님은

아이들이 참 어여쁘다며 사탕도 건네주셨습니다.

 

 버스정류장에 계신 어르신들께도 인사드리고

정차한 버스 기사님한테까지

아이들이 큰소리로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기사님께서 '엄지척' 하시며 칭찬하시고 출발하셨습니다.

 

때마침 한신아파트 부녀회에서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인사갔습니다.
부녀회원분들이 반갑게 인사 받아주시고 아이들 안아주시며 칭찬해주셨습니다.
부녀회장님이 따뜻한 어묵꼬치도 나눠 주셨습니다.
 

잠시나마 아이들의 새해 인사와 까르르 웃음소리로 마을이 북적거렸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새해 인사를 웃으며 받아주시고 칭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사캠페인 후 아이들과 소감 나누었습니다. 
"어른들이 인사를 받아주시니 기분이 참 좋았고 재미있었어요."
"저희 인사를 받아주시고 칭찬해주시니깐 용기내서 계속 인사를 할 수 있었어요."
"마을에 사시는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니 좋았어요."

오늘 활동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의미로 다가온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마을에서 이웃과 인정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