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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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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대덕종복]2022.6.20.마을활동45(부제: 반겨주시는 신탄진동)
작성자대덕종합사회복지관 작성일시22/06/21 (10:00) 조회수116
안녕하세요!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상진이동(목상동, 신탄진동)을 담당하는 복지2과입니다~!! 오늘은 20일! 고정캠페인으로 목상동, 신탄진동 이웃주민분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3~4시경 신탄어린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있는 곳으로 다가와 반겨주시는 이웃주민 두분! 반갑습니다 : ) 인사를 나누다보니 지난 달 캠페인에서 뵈었던 두분입니다. 두분은 신탄진동에서 거주하시며, 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못하고 있어 답답하다고 하셨어요. 무료한 나날을 이웃분들과 함께 무엇을 하며 지내실지 여쭈었습니다. 우연히 두분이 공통적으로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난타였습니다! 난타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몰랐는데, 난타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활기차고 흥이 많으신 어머님!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달에 또 뵈어요^^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자유시간인 우리동네 아이들! 날씨가 더운데도 놀며 즐거워하기 바빴습니다. 또 한쪽에서는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고 간식을 나눠드시고 계신 우리동네 어르신들 더워지는 날씨에도 공원에 모여 이웃과 이야기와 음식을 나누는 모습에 어르신들의 하루일과 중 낙인 것 같아 보였습니다. 또 저희에게 다가와주신 주민분! 손자 하원시간에 맞춰 치과를 데려가기로 하셔서 기다리다 저희를 만나셨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뵐 수 있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랜시간 신탄진동에서 거주하셨고 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듯 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복지관에서 나와서 이렇게 하시는 게 잘 하시는 거라고 하시며 칭찬도 해주셨어요~~~!! 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일중 이웃소모임을 안내해드렸더니 신기하게도 난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집에 얻게 된 난타가 있는데 써먹지를 못하고 있어요. 우리동네는 주변이 조용하고 집이 전원주택이라 실컷 두들겨도 괜찮은데 할줄을 몰라서 못하고 있어요. 좀 배우고 싶은데. " 난타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며 " OK, 접수! 하겠습니다." 라고 외치며 다음 만남에 난타소모임을 어떻게 주선하면 좋을지 궁리하여 오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궁리해서 다음 달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