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경로당과 떡 나눔 이야기

한라경로당 만남 | 준비

‘한라경로당 소박한 떡 나눔 행사’를 당사자의 자주성과 지역사회 공생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작은 부탁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각자 쌀 한 컵 정도를 부탁드렸으나 번거로워 하심이 느껴졌습니다.

대신 경로당에 오지 않는 이웃과 떡을 나누기를 부탁드리니 흔쾌히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동행해 과정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당일에 평소에 왕래가 적은 이웃께도 떡을 나누시는 건 어떤지 의논할 겁니다.

첫 방문 때보다 두 번째 방문 때 어르신들께서 직원들을 더 반가워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자주 얼굴 비추며 함께 수다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낙원 떡집 방문

어르신들에게 드릴 떡을 뽑기 위해 목상동에 위치한 낙원 떡집에 방문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넉넉하게 드실 만큼의 양을 궁리하고 가격도 여쭈었습니다.

26일이 잔치이니 24일에 전화 드리고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마을활동 홍보 이야기

마을활동 홍보 현수막 준비

대덕종합사회복지관 관할지역인 목상동, 신탄진동의 마스코트 ‘상진이’를 뽑을 준비가 완료됐습니다.

곧 멋진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겠죠?(나도 지원해볼까?( ͡° ͜ʖ ͡°))

상록수헤어샵 방문

마을활동 홍보 현수막 부착을 위해 상록수헤어샵 벽면의 사이즈를 재야합니다.

줄자를 준비해 사이즈를 쟀습니다. 넉넉하게 공간내주신 상록수헤어샵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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