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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대덕종복] 2022.1.18 덕봉C마을활동6(부제:가까운 곳에 포그니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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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경사회복지사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부제: 가까운 곳에 포그니가 있었다. 이선생님과의 약속을 위해
덕암동 공유 공간(덕암동주민커뮤니티센터)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 선생님께서 우리동네에서 미용실을 운영했던 원장님을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신탄진 지역에서 31년 동안 거주하시고 지금 육아 때문에 잠시 쉬고 계시다는 정 원장님!
가희대리님께서 ‘마을 안에서 아이들과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지’ 물어보았습니다.
‘신탄진 내에는 차가 없으면 놀거리가 없어요’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직접체험을 하거나 만들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공원에서 어린시절 내가 알던 놀이게임, 전통놀이 알려주는 분이 계시면 어떻까요?’
‘ 의무적이지 않고 시간에도 제한적이지 않는 분들이 오셔서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신탄진만의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선생님께서 예전에 신탄진 지역이 ‘흥부네 동네’ 라고 불릴 정도로 아이들이 많았는데,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이 지역이 아이들이 많아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주변에 자녀분이 있지만, 자주 왕래가 없는 주민,
집이 있어서 도움을 못 받고 계신분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줄 수있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 원장님, 이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일꾼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도울 수 있다는
말씀으로 오늘 활동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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